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야근이
잦아지면서 집에 가서 매운 음식을
먹거나 술 한잔을 하고 자는 일이
예전에 비해서 많아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이 많아 평일에는 따로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 보니
주말에 몰아서 걷거나 달리기를
해야 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오니까
그냥 집에 누워만 있게 되면서
입병이 자주 생기고 조금만 움직여도
지치게 되더라고요. 이 상태가 계속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항산화 영양제를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이런 것을 챙겨 먹는게
처음이다 보니 어떤 것이 도움이
될 지 몰라서 헤맸었는데요.
주변에 건강을 잘 챙기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니 프로폴리스가
향산화는 물론이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들의 후기도 보고
좀 저와 잘 맞는걸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접하게 된 것이 바로
포뉴의 그린 프로폴리스였는데요.
전 사실 이런 것들은 다 큰 차이가
없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어요.
알고보니 이런 것들은 원산지에
따라서 품질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브라질산에는
아르테필린c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이 성분은
다른 프로폴리스에는 없다고 해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알고보니 이 항산화 영양제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하는 바카리스
나무에서 야생 벌들이 채취한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 지역에서 나오는 프로폴리스만
그린 프로폴리스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브랜드화를 진행한 것이고요.
아르테필린c는 항암, 향균, 향산화 등
수많은 연구가 진행된 상태이고
헬리코박터균은 사멸시킨다고 알려져
있다고 해서 놀라웠어요.
솔직히 이 것만 들었어도 충분히
마음에 들었는데, 이것은 건조효모
아연까지 들어가 있더라고요.
아연은 생체 안에 있는 200여종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세포 분열과
증식에 영향을 주는 효소 체계에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해요.
우리 몸이 제대로 돌아가는데
일정하게 도움을 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더 대단해
보였죠.
아연 외에도 프로폴리스 안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일일 적정
섭취량은 16~17mg를 먹어야
하지만, 꿀로 먹을 경우는 하루에
400g정도를 먹어야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이 소분해서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라면
오히려 소분해서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1정씩 먹는게 편리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항산화 영양제는 엄선된 3가지
부원료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그 중 첫 번째가 바로 해조분말로
피부 진정은 물론이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었어요.
두 번째는 치커리 추출물 분말로
배변 활동이 원활해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서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 두 가지 뿐 아니라
미강추출물분말이라고 해서
수면 시간을 증가시켜주고
수면의 질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 원료도 들어가
있어서 요즘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어요.
예전과 달라서 눕기만 하면
자던 그 시절의 제가 요즘은
없어서 걱정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제 입 으로 들어갈
것이다 보니 신경을 써서 잘 골라
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이것은 유기농 과일과
채소 부원료도 44종 함유가 되어
있어서 한결 마음이 놓였는데요.
최소 3년 이상 각종 비료나 농약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이나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것들을
넣었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또, 인위적으로 무언가 첨가물을
넣어서 만들지 않는 곳이라고 하니
그런 것도 편안하게 다가왔어요.
맛과 향을 내기 위해서, 혹은 오랜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더 넣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것들을
최대한 배제했기 때문에 이런 것에
민감한 분들도 비교적 편안하게
드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예전부터 텔레비전을 보면
항상 착한 소비가 하고 싶었거든요.
사고 싶은 것도 사면서 좋은 일도
하는 그런 일석이조를 늘 꿈꿔왔는데
항산화 영양제는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고
있어서 아동지원 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는 곳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살짝 게으름이 많은
스타일인데, 이것은 1일 총 3회만
먹으면 되니 그런 부분도 저와
찰떡 궁합이구나 싶었답니다.
그냥 물하고 함께 3정만 먹으면
되니 편했고 어느 시간대에 먹어라
이런 것도 없어서 집이나 회사에서
필요할 때마다 챙기면 되니
부담감이 들지 않아서 오히려
더 잘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통 이런 것들을 챙겨서 먹다
보면 보관하는 것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잖아요.
다행히 이것은 완전 밀폐 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빛과 습기, 수분을
차단할 수 있어서 편안하게 보관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전 마개가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뚜껑을 쉽게
열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이런 것도 좋았습니다.
무언가를 먹어보려 하다가도
귀차니즘 때문에 늘 실패를
거듭하던 제가 항산화 영양제를 알고
나서는 정말 꾸준하게 잘 챙기며
지내고 있어요.
한 두 해 지날수록
몸이 달라지는게 피부로 느껴지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라도 저를 위해
꾸준히 챙기는 무엇인가가 생겨서
안심이 됩니다. 중간에 끊기는 일
없이 잘 챙겨서 튼튼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