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할 때는 가벼웠던 다리가 퇴근
할 때쯤이면 퉁퉁 부어 있어 종일 앉아서
일을 하는데 왜 집에 갈 때쯤 돼서 신고 온
신발로 갈아 신으면 딱 맞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건 어디가 문제가 생긴걸까 싶었는데
회사 동료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손발이 저리거나 계속해서 붓는
현상을 보기도 하고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서 가끔 혈관에 미안하다는
생각도 하게 됐는데요.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몰라서
그대로 방치를 하다가 일을 하면서 종일
저도 모르게 손을 주무르고 있었더니 동료는
혈관영양제를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피가 원활하게 통하지 않는다면 건강상으로
당연히 좋지 않고 나중에는 흘러야 하는
혈액이 막혀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영양제 섭취를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본인이 먹고 있는 것을
알려줬어요.
회사 동료는 유유제약 퓨어 알티지 오메가3를
섭취하고 있었는데, 혈액순환과 함께
기억력 개선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타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EPA+DHA 함유유지가 1,040mg로 함량이 높고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개인적으로 비린 맛을 선호하지
않는데 레몬 추출 오일이 들어가지 않아서
비린 맛도 덜하다고 해서 구입하기로 했는데요.
일단 혈관 영양제를 구입하기 전에
오메가3 분자구조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TG형은 자연상태로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지만
포화지방산이 높아 순도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EE형은 글리세롤이 없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낮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나온 것이 RTG형으로 이건 자연계 구조와 유사하도록
글리세롤을 넣고 불순물을 줄였으며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다고 해요.
제가 산 것은 알티지 형이고 원료 또한 소형어종을 사용해서
중금속이나 해양 오염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추출 방법도 과도한 열을 주지 않고 화학적 용매를
사용하지 않은 저온초임계추출법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고요.
열을 가하면 아무래도 기름이기 때문에 산패가 될 수 있는데
50도 미만의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서 추출을
한다고 하니 안정성 또한 높을 것 같았어요.
이외에 천연형태의 비타민E D-α-토코페롤이
11mg 나 함유되어 있었는데요.
이는 불포화지방산이 산패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는데
다 같은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D-α-토코페롤이란 천연형태를 뜻하고 DL-α-토코페롤은
합성 형태를 말한다고 해요.
따라서 구입하기 전에 합성인지, 자연원료를 사용했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혈관영양제를 보면 병 포장이 아닌
개별포장으로 되어있는데요.
사실 저는 그저 휴대성이 편하겠다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개별 PTP 포장이 들어간다면 원료가
산패되는 것을 막고 위생적으로도 더욱
좋으니 개별로 포장된 영양제를 골라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오일류의 제품일수록 병에 모든 캡슐이
들어있는 것을 고른다면 서로 붙어버리거나
산소, 빛의 영향을 받아 금방 산패될
위험이 있다고 해요.
캡슐은 동물성과 식물성 두 가지로 나뉘고
있는데 식물성 연질캡슐을 사용한다면
소화력이 약하거나 위장이 약하신 분들도
걱정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해요.
동물성보다 체내에 잘 녹는다는 장점이 있고
열에도 강하다고 하니 끝까지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라면 이렇게 개별포장과
식물성 연질캡슐인지 확인해야 돼요.
제가 먹고 있는 것은 식물성 연질캡슐이라
먹고 나서도 소화장애 때문에 힘들거나 하지 않았어요
오랫동안 먹어야 하는 혈관영양제는
화학성분이 들어간다면 결국 우리의 몸속으로
차곡히 쌓이게 되는데요.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화학성분은 체내에
남아서 나중에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해요.
그 때문에 화학적 첨가물, 화학성분 모두 첨가되지
않은 영양제를 고르는 게 좋고 GMP 인증시설
에서 제조된 것을 골라야 되는데 이 제품 역시
화학부형제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고 섭취할 수 있었어요.
주로 오메가3같은 경우에는 특유의 비릿한 맛이나
너무 캡슐이 커서 잘 삼키지 못해 섭취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건 레몬추출 오일이 첨가되면서 생선 비린내
같은 향이 나지 않으니 쉽게 섭취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하루에 2번 먹어야 되지만 캡슐 사이즈가
작은 편에 속해서 같이 먹어도 목에 걸리거나 하지 않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식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저는 점심을 먹고 난 후 복용하고 있어요.
생선기름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혈관건강을 챙기고 싶기도
싶어도 섭취를 꺼려하신 분들은 따로 어취가 없기 때문에
제가 먹고 있는 혈관영양제를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것은 한 달을 먹는다고 눈에 띄는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방법에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도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 계속해서
챙길 계획이며, 재구매를 할 때는
혈행개선을 위한 제품이니 부모님 댁에도
두 박스 주문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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