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좋은 영양제 오메가3 고르는법

 

저는 어렸을 적부터 유난히 팔 다리가 쉽게 부었어요 가을,겨울이면 수족냉증이라고 하죠? 손과 발이 유난히 차가워서 매일 주무르고 보온에 신경쓰며 생활해야 했죠 하체가 쉽게 붓는게 저의 컴플렉스 였어요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진이나, 짧은 치마 같은 건 엄두도 못 냈구요 언제나 긴스커트나 원피스, 통이 넓은 바지만 입고 다녀야 했죠 

 

겨울에는 특히나 팔과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인지 손발이 차갑고 시려워서 잠이 못 드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잠들기 전에는 두터운 수면양말을 신고 잠자리에 들어야 했어.

 

그나마 집에 있을 때는 나은 편인데 바깥에서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추운 계절을 극도로 싫어해요 팔다리가 잘 붓고 수족냉증을 심하게 겪는 사람한테는 다들 혈관에 좋은 영양제를 추천하더라구요 제대로 건강관리 해보자는 심정으로 찾아봤죠.

검색해보니 혈관에 좋은 영양제도 참 많고 저처럼 손발 차가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구요 영양제 한 번 제대로 먹어본 적 없는 저라서 뭘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 확신이 들지 않았어요. 혹시나 잘 못 선택해서 부작용이라도 얻으면 안 먹으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 저의 고민을 이야기하니 너무 성급하게 선택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찾아보라고 조언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한달가까이 각종 건강 관련 기사나 TV 정보 프로그램을 보며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네요  제가 워낙에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이런 식습관은 어렸을 때부터 길러진거라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혈관 건강에는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이 가장 나쁘다고 해요 게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는 술도 자주 마시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게 되었죠 그랬더니 혈관 건강이 더욱 악화된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에도 저처럼 팔다리 쉽게 붓는 친구들은 저와 입맛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팔다리 붓기 빼는데 호박이 좋다고 해서 호박즙도 사서 먹어보고 칼륨이 염분 제거에 좋다고 해서 여름에는 수박도 많이 먹었는데 음식만으로 건강을 개선하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본 결과 오메가-3가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고 기억력 개선 및 혈행개선도 도와준다고 나왔어요 특히나 신기했던 건, 오메가 3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되지 않아서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를 해야 하는 영양소라고 해요 이성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영양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저의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많이 먹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혈관에 좋은 영양제로 이걸 섭취하기로 결정을 하고 오메가3 고르는법에 대해 찾아보게 됐는데요. 결론적으로 알티지형을 고르는 것이 좋고 PTP개별 포장으로 되어있고 EPA 및 DHA 함유 유지 함량이 높은 걸 사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내용을 참고해서 유유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퓨어 알티지 오메가3를 사게 됐어요. 일단 최신기술 적용의 rTG형이에요 참고로 3가지 분자구조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첫번째는 TG형이에요 이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포화지방산 역시 높기 때문에 순도가 떨어져요

 

두번째는 EE형인데 이건 에탄올 분자에 불포화지방산을 결합시켜 함량을 높인 형태예요 하지만 자연형 오메가3와 달리 글리세롤이 없어서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낮아요 마지막이 바로 rTG형이랍니다.

 

인간이 섭취해온 자연형태와 구조가 유사하도록 글리세롤을 집어넣은 형태인데요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여 TG형과 EE형의 각 단점을 보완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오.메가3 드시는 분들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은 rTG형태를 가장 선호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메가3 고르는법을 볼 때 원료도 살펴봐야된다고 하는데요. 중금속 등 해양오염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형이나 대형 어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오염들의 위험도가 적은 소형어종(엔쵸비)에서 원료를 얻었어요  생선기름에서 주로 원료를 추출하는 지방산의 경우에는 사용된 어류의 종류에 따라서 중금속 및 해양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위험도가 달라요

 

이 때문에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한 작은 어종(소형)을 원료로 사용할수록 해양 오염이나 중금속 오염 위험도가 비교적 낮다고 해요.

제가 산 혈관에 좋은 영양제는 독일 KD Pharma사의 독자기술인 KD-PUR 특허공법으로 추출했어요 그리고 중금속, 유해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마친 원료만 사용했구요 저온초임계추출은 과도한 열을 주지 않고 저온에서 추출하는 방식이라서 산패를 예방해주고 헥산 같은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서 원료를 추출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원료도 그렇고 추출방식도 그렇고 건강에 관해 큰 염려를 하지 않아도 좋더라구요 무첨가 제품이라서 합성향, 착색료, 합성감미료 無첨가 제품이며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D-소르비톨 등의 화학부형제도 일절 배제되었어요 그래서 화학적인 첨가물을 꺼리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고,  먹는 제품에 화학성분이 쓰이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임산부나 성장기 학생들이 먹기에도 딱이더라고요.

 

또한 시중 다른 영양제와 큰 차별화가 되는 건, 바로 자연형태 비타민E (D-α-토코페롤) 11mg 함유에 있어요
D-α-토코페롤은 자연형태의 비타민 E를 말하고 DL-α-토코페롤은 합성형태를 말하는데요 얼굴 보면 누구나 아실만한 의사분이 방송에 나와서 합성 비타민E(DL-알파-토코페롤)는  많이 먹게 되면 심장병 발병 확률이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자연형태의 비타민E를  먹는 것이 좋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요.

 

비타민 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항산화작용을 통해  불포화지방산이 산패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이 제품은 일단 PTP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요 캡슐이 일일이 포장되어 있으니까 필요한 만큼만 챙겨 나가기도 쉽구요 또한 이런 휴대성 뿐만 아니라 거기에 위생도 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그냥 플라스틱 통 하나에 모든 캡슐이 들어 있는 영양제의 경우는  매번 꺼낼 때 마다 정제가 공기에 노출이 되고 또 손이 계속 닿아서 손에 묻은 세균이나 이물질에 변질될 염려도 커요 그래서 위생을 생각한다면 이런 개별 포장 영양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제품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성캡슐이 아닌 식물성캡슐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동물성 캡슐이라 하면 가축의 부산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젤라틴을 이용한 캡슐이지만 이 제품은  자연(홍조류-카라기난)에서 추출한 식물성 연질캡슐 사용했어요 그래서 위장이 약한 분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답니다 

 

 

저도 소화기관이 약한편이거든요 늘 잘 먹어왔던 음식도 어느날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해서 탈이 나곤해요 특히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음식을 먹으면 소화시키는 것이 더욱 어려워요 그런데 이건 지금까지 너무 편하게 섭취하고 있어요 소화가 잘되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3개월 이상 계속 먹고 나니 팔다리가 저린 증상은 기분탓일지는 몰라도 개선된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겨울에 추워서 그런지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걱정이였는데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아주 편안하게 숙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그래서 저와 같은 증상으로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혈관에 좋은 영양제를 섭취하시는 걸 권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오메가3고르는법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알티지 오메가3 RTG r TG 오메가3 : 마이 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