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럽기도 하지만
평소보다 피로도도 심하고
두통도 잦게 일어날 수 있대요.
이게 왜 그런가 살펴보니
철분은 혈액 속 적혈구 수치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철분부족증상으로 인해
적혈구 수치가 낮아지고 그 때문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 생성 또한 더뎌져서
뇌로가는 산소가 줄어들어
어지럼증, 두통이 일어날 수가 있고
몸 전체로의 산소공급이 부족하여
쉽게 피로하고 졸린거더라구요
제가 잠을 제대로 못 잘 때도 그런데
이유 없는 두통도 좀 많아서
답답할 노릇이다 싶었는데
철분이 부족할 때 그럴 수 있다고 하니
오히려 큰 병은 아닐 수 있겠구나
안심이 되기도 했었어요.
단,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본 뒤
정확하게 판단을 해야 하겠지만!
평소 철분이 많은 음식에 대해
신경을 써 본 적이 없었기에
뭘 먹어야 할지 검색을 해 봤는데요.
굴, 미역과 같은 해초류와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프라워와
같은 야채, 마지막으로
달걀까지 어찌보면 시중에서
구해 먹기는 쉽지만 매번
챙기거나 음식으로 전부먹기엔
번거로움이나 금액 측면에서
너무 힘들어보였죠
이게 자칫 잘못해서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보통은 간편하게 영양제로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다던데
영양제도 영양제 나름이라고
냄새가 나는 건
꾸준히 먹기에 별로일 것 같아
괜찮단 브랜드를 비교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걸 찾았어요.
빈혈 때문에 챙겨 먹고 있는
철분은 포뉴에서 나온 건데
포뉴 철분은 유산균배양물에서
추출해서 만들어진
자연유래철분이라고 하거든요.
시중에 철분이 많은 음식이
꽤 많이 있음에도
포뉴 철분을 고른 건 비헴철을
사용했다는 부분 때문인데요.
철분은 헴철과 비헴철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데
헴철은 동물성이라고 해요,
하지만 흡수에 용이한 건 비헴절,
바로 비동물성으로 만들어진 건데
비헴철은 향상성을 갖고 있대요.
향상성은 체내 철분이 부족할 때
부족한 상황에 따라 흡수율이
탄력적으로 변동이 된다고 하는데
이런 기능을 갖고 있다면
과도한 섭취가 아닌 필요한 만큼
쏙쏙 흡수가 되는 거니까
좋은 장점을 갖고 있었던 거였어요.
특히 철분은 체내 흡수가
다른 영양소에 비해 더디다 보니까
흡수율이 높은 걸 먹어도
부족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때문에 철분이 많은 음식보단
흡수율에 초점이 맞춰진
비헴철인 걸 먹는 게 좋은 거고,
이왕이면 철분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C가 같이 있어야 한대요.
비타민C는 항산화물질이지만
철분 흡수를 돕기 때문에
철분과 함께 먹는 걸 권장하고,
비타민C가 함유되지 않았다면
오렌지 주스와 먹기도 한다는데
솔직히 오렌지 주스와 영양제
뭔가 안 어울릴 거 같은데
포뉴 철분엔 비타민C까지
함께 넣어 만들어져서 흡수가 좋죠.
시중에 나온 철분을 드시고
더부룩하고 변비로 고생하는 것도
결국 철분이 체내에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이라는데
소화나 변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먹어도 되지만
포뉴 철분은 부형제가 들지 않았어요.
부형제는 타블렛이 만들어질 때
대체적으로 많이 넣고 있는
물질 중 한 가지라고 하는데요.
여러 원료가 섞여 만들어지는
영양제들의 경우
잘 섞이지 않는 원료들이 만나면
잘 섞이는 물질을 넣어야 하는데
건강하면서 그런 물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나간대요.
이 외에도 다른 이유들로
타블렛을 만들기 위한 물질들을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렴하면서도 빠르게 생산 해
판매를 하고자
기업들이 HPMC나 이산화규소같은
부형제를 사용하는 거래요.
일부에선 부형제 뿐만 아니라
첨가물도 사용한다는데
철분의 특징이 피 비린내가
난다는 점 이거든요.
건강에 좋아도 피 비린내가 나면
아무렇지 않게 먹을 사람은
솔직히 별로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첨가물을 넣어서
먹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건데
이러한 물질들이 몸 속에
들어오게 된 이후 벌어지는
일을 알고 나면
첨가물이 든 식품들은 피할지도요.
첨가물은 먹는데 편하게
해 주는 장점을 갖고 있긴 한데
반대로 독성 물질로 변해
해독과정을 거쳐야 한대요.
이 때 완벽 해독이 안 되면
체내에 물질이 고스란히 남아
건강을 공격해 버리는 거구요.
몸에 이상이 생겨 먹는
철분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생기면
그 만큼 억울한 게 또 있을까요?
그런데 포뉴 철분은 원료명을 보니
두 가지를 사용하지 않았으면서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철분이 아니라
흡수에 돕는 보조인자가 있어
일반비타민에 비해 훨씬 나았죠.
일반비타민과 유래비타민은
추출한 원료를 기재 했냐 하지 않았냐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일반비타민은 어디에서 추출됐는지
확인할 길이 어려워
영양소명인 철분만 기입하는 반면
포뉴 철분은 유래원료인
유산균배양물에서 추출을 했다,
추출원료까지 기입이 된 거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부원료로 들어가 있는
총 28가지의 부원료도
허투루 넣어 만든 게 아닌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가
사용되지 않은 걸 골랐기에
농약으로 인한 부작용 까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굳이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을 필요를 못 느꼈어요.
사실 원료에 흠 잡을 게 없이
건강하게 만들어진 거면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타사 대비 비싸지 않고
한 통에 2개월분이 들어 있어서
오히려 부담스럽단 느낌보다
저렴하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무엇보다 타블렛 사이즈가
상당히 작게 만들어져서
목 넘김도 좋은 편 이었는데
철분 흡수효율을 좀 더 높이려고
저는 항상 공복에 먹고 있어요.
유산균을 공복에 먹어야 한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이건 위산 담즙산 때문이라는데
유산균배양건조물에서 추출한 철분도
유산균과 마찬가지로
공복에 먹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빈 속에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 속쓰림, 더부룩함,
변비로 고생한 적이 없어요.
한 두번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아
몇 개월은 먹어야 한다는데
꽤 긴 시간을 먹어야 한다면
건강하게 만들어진 걸 먹는 게
나를 위한 바른 선택이기에
시중에 나온 철분을 비교해 봤는데
냄새도 없고 먹기도 간편해서
몇 개월 챙겨 먹으며
두통이나 어지러움증과 관련된
변화들을 확인을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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