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가끔 부어서 아플 때는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고
피가 날 때는 양치를 세게
했나보다 하면서 방치를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부음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검진을 받아봤는데
염증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스케일링을 받고 잇몸영양제
를 챙겨 먹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치아를 지탱하는
토양이나 다름없는 구강 내 부위가
망가지면 결국 전반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되거든요.
그러한 사태를 미리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고
구강 내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피하고
보충제 같은 것으로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잇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보통
치주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치아 주위 조직인 치은과
치주인대, 치조골에서 일어나는
염증 질환이라고 해요.
주원인은 치아에 생기는 플라그가
누적되면서 석회화된 치석이 쌓이는
것이 원인이에요.
치약 광고에서 플라그란
말을 많이 들어봤을텐데요.
그것이 바로 원인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발생한 질환을 증세에 따라
두 개로 나누게 되는데 치은염과
치주염이 그것이에요.
보통 붓거나 피가 나는 구강
내 살 부위에 생기는 것이
치은염이고요.
이걸 방치했을 때 뿌리까지
염증이 진행되는 것이
치주염이라고 하네요.
치은염이 가볍게 발생했을 때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한데요.
치주염으로 발전되게 되면 치아까지
영향을 주게 되서 치료가 오래
걸리고 힘들어져요.
따라서 미리 잇몸영양제 섭취는
물론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
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보조제 구입 전에 식품으로
섭취할 수는 없을까 싶어서 알아
보았는데요. 구강 건강을 지키려면
칼슘과 단백질, 비타A, C 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식품으로 쉽게 풀어보면
치즈나 두부, 과일, 당근 등이 있겠네요.
처음에는 이러한 영양소들
함량이 높은 식품들을
준비해서 식사를 통해 채우려고 했어요.
하지만 바쁘게 사는 일상 안에서 이걸
다 챙겨먹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는데 필요한
비타민과 단백질 등등의 양을
다 채우려면 하루종일 먹기만 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들 잇몸 영양제를 통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는데요.
제품을 서칭할 때는 성분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더라고요.
치아와 치주 건강을
위해 선택하는 것인데
오히려 체내에 필요 없는 것들
이 쌓인다면 그것대로
또 문제가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보통 많이 포함되는 성분은
칼슘과 프로폴리스라고 해요.
칼슘은 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제 상식처럼
된 것도 있는데요.
프로폴리스는 요즘 많이 보이는
성분이기는 한데 정확하게
어디에 좋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알아보니 항균과 항산화작용에
좋다고 해요.
심지어 항암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또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붓고 시리고
피가 나는 대표적인 증상에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이 프로폴리스 성분이 고햠량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칼슘과 비타D, C가 들어있는
것도 구강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고요.
비타D는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C 역시
대표적인 것이 항산화작용이니까
당연히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구강 내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구취인데요.
입냄새 심하게 나는 사람과는 대화도
하기 싫어지고 그렇잖아요.
이런 점은 의외로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좋은 인상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위해서도 잇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니까요.
요즘 우리들은 종합비타민이나
오메가3, 루테인 등 건강보고를 위한
것들을 챙겨 먹잖아요. 그런 패턴에
잇몸영양제 하나 추가하면 되니까
섭취에 어려움도 없고 식품으로
챙긴다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덤으로
얻게 되는 일도 없고 참 편하고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식품을 먹지
말자는 뜻은 아닙니다. 음식을 통해
챙겨 먹으면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보조로 채우는 것이니까요.
제가 이번에 염증이 지속되서
잇몸 건강에 좋은 음식들도
알게 되었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한 키위, 칼슘
보충에 좋은 우유, 항균 항박테리아
작용이 뛰어난 양파 등이 있고
옥수수는 베타시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질환 예방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가지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항산화에 도움이 됩니다. 녹차
역시 충치 예방에 좋아서 하루 한잔씩
마셔주면 좋고요.
모든 질병에서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특히 치아와 치주에 문제가
발생하는 구강 문제는 평소
관리를 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치과는 빨리 갈수록 돈을
아끼는 것이라고 하지만
빨리 간다고 해도 평생을
계속 가야만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식품을 통한 섭취 외에도 보조제를
복용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또 다시
깨달았습니다.
계속 먹는 것만 말하기는
했는데 중요한 것은 이빨 닦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올바른 양치법으로 양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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