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준비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의 몸 상태도 신경을 써야하고
신랑도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둘 다 같이 건강검진도 받고 서서히
하나씩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친구의 말로는 아이는 언제든 생길 수
있는데, 저의 몸 상태가 받춰주지 않으면
조금 힘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엽산제를 복용하라고
알려주었는데요.
임신 준비하는 사람들과 임신중인
사람들은 꾸준히 먹고 있는 영양 성분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체내에서는 은근히 많이 필요하고
음식으로는 섭취하기 힘든 성분이라서
영양제를 챙기는 게 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괜찮은 영양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포뉴 엽산400이 제일 마음에 들고
성분들도 괜찮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보통 임신준비 영양제로
선택하는 분들은 다른 영양 성분들 보다
엽산이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찾아보고 포뉴를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B군 중 하나로써
적혈구를 만들고 세포 합성에 필요한
DNA를 만들어 주는데 필요한 성분이라고 해요.
임산부는 보통 태아에게 공급해야하는
혈액량이 45% 정도 비임신 상태에 비해
늘어나게 되는데요.
엽산은 평소에는 음식으로도 섭취를
할 수 있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필요한
용량이 늘어나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엽산제를 알아보고 구입을
했는데 임신 한 달 전부터는 먹어주어야
한다고 해서 지금부터 꾸준히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임산부는 하루 400-800mcg가 필요한데요.
거의 400 정도는 영양제로 섭취를 해주고
나머니 200은 시금치나 아스파라거스,
상추 등과 같은 음식에서 섭취를 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해요.
이 제품은 레몬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인체 친화적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특히, 레몬 추출 엽산은 활성형 상태로
존재를 하기 때문에 섭취 후에 복잡한
대사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고
자연스럽게 생체 이용도 더 잘된답니다.
엽산을 섭취하게 되면 엽산이 몸에
활용되기 위한 작용으로 비타민B12가
이용되곤 하는데요.
비타민B12는 엽산으로 인하여 결핍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B12가
같이 들어 있는 제품을 드시는 게 좋아요.
제가 산 거는 비타민B12가 같이 함유되어 있고
1일 영양 기준치 대비 138%가
들어 있기 때문에 타사제품보다 엽산 활성화에
더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상품 안에 부형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임산부는 물도 하나 신경써서 마셔야
할 정도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예민하게 작용하는데요.
특히, 영양제 같은 부분들은 더욱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처음에 구매할 때에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부형제가 들어갔는지까지
확인하여 구매를 하였답니다.
부형제의 성분으로는 보통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이 들어가는데요.
이산화규소는 방습제에 들어 있는 성분과
동일한 첨가물이기 때문에 장기간 체내에
쌓이게 되면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그래서 들어가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서
드시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이 제품은 0.1%도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화학성분 원료에 민감한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임신준비 영양제예요.
그리고 자원 원료를 그대로 담은 유기농
부원료 28종이 들어가 있는데요.
유기농은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나
농약 등, 합성된 화학자재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여 재배되는데요.
유기농 인증 받기가 쉽지 않고 그만큼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유기농 채소와
과일의 성분들이 들어갔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거든요.
기왕 엽산제 챙겨 먹는 거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들어 있다면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분들도 어느 정도 건강을
챙겨주기 좋고, 평소에 먹지 않는
음식들에 함유 된 성분들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당근이나 파슬리, 비트, 시금치,
오렌지, 자두, 녹차, 케일, 신선초 등등.
익숙한 것부터 낯선 것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꾸준히 먹어도 좋답니다.
일단 완전 밀폐된 용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제품의 변질 우려가 없고
정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빛과 습기
수분 등을 차단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중 마개로 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만들어졌으니까
괜찮더라고요.
엽산 결핍은 빈혈을 초래하고
태아의 조산이나 사산, 저체중아 출산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계획이 아니고
계획을 하는 임신이라면 미리 챙겨
두시는 게 좋은데요.
무계획적인 임신으로 갑작스럽게 알았다고
하더라도 태아의 건강을 위한다면
늦게라도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보통 수유기까지 섭취를 하기 때문에
임신중에 구매해서 드셔도 좋답니다.
섭취법은 하루에 한 정이며
크기도 작은 편이라
넘길 때 목에 걸리는 것도 없고
수월하게 섭취할 수 있는데요.
후각에 예민한 편인데
특별한 향이 나거나 하지 않아 괜찮더라고요.
합성 부형제가 들어 있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좋은 재료로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엽산제인데요.
끊임없는 영양설계를 통하여 임산부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늦게나마 엽산제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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