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제 부작용 걱정없이 챙겨요"
저는 임신기간동안 입덧이 너무 심했어서 열달 내내 고생이었는데요. 임신기간 내내 얼른 낳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막상 낳고 보니까 모유수유가 정말 엄청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하루종일 아이를 보고 같이 있어야하니까 자유시간은 무슨, 밥 한 숟가락 제대로 먹을 시간도 없는 현실이죠. 매일 이렇게 반복되니까 점점 다크서클이 내려오면서 컨디션은 바닥인데 어지럽기까지 하더라고요.
유일한 취미생활이 조리원동기들 단톡방에 하소연하는건데 다들 하는말이 내몸은 내스스로 챙겨야 하는거라고. 특히 둘째 있는 엄마들이 하는 말이 출산 후에 관리 안하면 훅 간 상태로 평생 살아야한다고, 철분제 부작용 없는걸로 찾아서 챙겨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아기에 대한건 엄청 열심히 찾고 챙겼는데 정작 제 몸은 살피지 않았더라고요.
입덧이 너무 심했었어서 임신했을 동안에는 영양제 하나도 마음놓고 못삼켰는데, 모유수유 하게되니까 수유부 안되는거 왜이렇게 많아요? 다 수유부는 주의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래도 하나쯤은 수유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 아기 잘때마다 틈틈히 검색해봤어요.
철분제 부작용은 조금만 과하게 먹어도 생길수 있다고 해서 무서웠는데 적당히 잘 섭취하면 건강에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산소를 체내 각 조직으로 운반해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음식으로 흡수되는 비율이 굉장히 찾기 때문에 영양제로 보충을 해주어야하는 필수미네랄이라고 합니다. 사실 밥 한숟가락도 대충대충 밀어넣는 수유부라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영양제로 챙겨줄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안심이었어요.
철분은 동물성과 비동물성의 두 종류로 나뉘는데, 제가 고른 포뉴철분은 비동물성으로 유산균 배양물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식물성 비헴철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비동물성, 비헴철이 더 흡수가 잘 된다고 해서 골랐는데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이 체내 필요한 양에 따라 흡수율이 탄력적으로 조절된다고 하니까 더 맞춤형인 느낌! 하루 1정으로 간단하게 섭취하면 되는데, 1일 권장량의 200퍼센트에 달하는 함량이라고 하니 딱 좋은 것 같아요.
철분제 부작용으로는 화장실을 잘 가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데 그 외에도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불편한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체내에 흡수가 안되고 소화기관에 남아있는 철분이 산화작용을 일으킨 거라고 하는데 이거때문에 흡수율이 정말 중요하겠구나 싶었어요. 비타민C가 철분흡수를 도와준다고 하는데, 제가 고른 포뉴 제품은 인디안구스베리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어서 흡수율이 높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유기농 과일 채소를 28종이나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아무래도 건강을 위해 챙기는건 가급적이면 유기농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거는 아예 처음부터 유기농 부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잔류 농약이나 화학비료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합성부형제나 화학적인 첨가물을 사용했는지도 확인했는데, 이건 전혀 없어요! 저는 영양제 고를 때 원재료명 확인하고 평소에 들어보지 못한 어려운 단어 있으면 거르는 편인데, 이건 대놓고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착향료, 감미료, 착색료 들어있지 않다고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가 원료에 대해 너무 민감한가? 싶다가도 수유부라서 제가 먹는게 그대로 아기한테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꼼꼼하게 확인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건강하고 전혀 관련없는성분이 소량이라도 함유되어 있다면 좀 찝찝한 기분인데 그런거 하나도 넣지 않고 만들 수 있다면 굳이 찝찝한 기분으로 고를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이런 화학성분없어도 비린맛이나 역한향 그런거 전혀 없고요. 정제가 잘 부서지지도 않아서 불편한점 1도 없이 잘 먹고 있답니다.
특히 지난 두달동안 열심히 챙겨 먹으면서 좋았던 것은 바로 통이었는데, 보통 이렇게 한 통에 들어있는 제품들은 햇빛이나 습기의 영향을 진짜 많이 받아서 산화되거나 변색되어 버려야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뭐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괜히 철분제 부작용 있을까봐 걱정되니까 버린 경우도 많고요. 그런데 포뉴 제품은 완벽하게 밀폐되도록 되어있고 또 이중으로 안전마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열어보지 못하도록 했어요.
그리고 또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 영양제이고 GMP 제조기준에 맞는 시설에서 생산해 GMP 마크도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하고 있어요. 이런 마크들이 없으면 일반 식품으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이왕 먹는거 건강기능식품으로 챙겨먹는게 좋으니 잘 기억해두어야 겠어요.
하루에 딱 한번, 1정말 삼키면 필요한 철분을 섭취할 수 있으니 너무 편했는데, 무엇보다도 제 자신을 생각하고 챙기는 기분이 들어서 자존감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아요.
사이즈도 동글동글 작기 때문에 목걸림없이 편하게 먹고 있어요. 철분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이거 섭취하기 전후로 1시간동안은 커피, 녹차 등등 카페인 들어있는 음료는 가급적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출산하고 육아하기 시작하면서 아기가 아닌 나를 위한 투자를 해보았는데, 가격까지 착한 편이라 부담이 되지 않았어요. 아무래 좋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 오래 고민했을텐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꾸준히 구입해서 챙기려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우리 식구들이 행복하려면 일단 내가 제일 행복하고 건강해야겠구나 하고 깨닫게 되어서 이것만큼은 계속 챙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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