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출할 일도 거의 없고 재택 근무로 아침 점심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았더니 건강이 확연히 나빠졌어요. 특히 어지러운 증상이 최근 들어서 심해지며 완전무장을 하고 동네 병원을 갔더니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수치가 좀 높게 나와서 집에 오자마자 빈혈 철분제 폭풍 검색을 시작 했어요. 한국인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겪기도 하고 철분은 임산분에게도 필수 영양제라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예비 엄마 또는 수유부 , 임신을 준비 중인 가임기 여성, 에너지의 활력을 얻고 싶은 분들 이라면 참고해보시길 바라요.
구매한 철분 영양제는 포뉴 철분이에요. 검색을 통해 구매를 했고, 상위권에 제품군들 정말 많았지만 이걸로 정한 이유는 성분적인 면과 제조과정, 섭취 용이함 등 3박자가 맞아 떨어 졌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한 가지씩 차분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철분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요소로 몸 속의 각 기관과 조직 세포에게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해요. 식사를 통해서 섭취할 수는 있지만 흡수율이 낮게 평가되는 영양소라 별도의 보충을 필요로 하는 성분이에요. 만일 몸에 결핍이 생길 경우에 에너지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어지러움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저도 처음엔 가벼운 증상이었다가 나중엔 점점 심해져서 앉았다가 일어만 나도 심해지더라구요. 꼭 미리 예방을 위해 챙기는 것이 좋겠다 느꼈어요.
통의 뚜껑을 열어 하루 딱 한번씩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서 번거로움도 없는 제품이더라구요. 어떤 것들은 함유량이 낮아서 그런지 하루에 두번씩 먹는 것도 있던데 저는 한번도 귀찮은데 여러 번 챙겨 먹을 시간도 없고 섭취 횟수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흔들어 보면 양도 꽤나 많은데 총 두 달여분 먹을 양이라 대체로 만족스러웠어요. 제품 선택이 진짜 중요한 이유는 성분을 가공하는 방식도 다르고 원료를 보관 부터 유통까지 제조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영양소라도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작은 부분 하나까지 따져보고 구매한건데 첫 번째가 비헴철인지 헴철인지를 구분해봤어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비헴철은 몸 속에 들어와서 필요한 곳에 향상을 위해 탄력적으로 흡수를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형태보다 흡수률도 좋다고 평가되고 , 안전성면에서도 비교적으로 나아서 이왕이면 이런 형태를 찾았는데 포뉴가 딱 특징을 잘 갖추고 있었어요.
게다가 빈혈 철분제 흡수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몸에 잔류하게 되면 위장에 머무는데 소화가 잘 되지 않도록 한다든가,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는 것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철분 영양제 선택할 때에는 비헴철을 잊지 마세요.
아 그리고 제가 평소에 비타민C를 따로 챙기지 않는데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도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어 복합 기능을 한다는 점도 만족 스러웠어요. 단순히 같이 넣은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연구 결과의 근거를 토대로 iron과 함께 먹으면 흡수률을 높일 수가 있기때문에 두 가지를 배합한 것이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기능적인 면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인디안구스베리 유래한 물질을 사용했구요. 다른 철분 영양제와는 차별화되어 있고 따로 vitamin도 챙기지 않아도 되서 바로 골랐죠.
정제 사이즈는 딱 저의 손톱보다 작은데 넘기기에 큰 부담도 없고 냄새나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먹기 수월해요. 어떤 것들은 비릿한 향이 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비위가 약한 분들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따로 보관도 직사광선만 피하면 어려운 점이 없으니 식탁이나 부엌 등에 놓고 드시면 될 듯하구요.
또 다른 특징을 설명해드릴게요. 이 철분 영양제를 출시한 포뉴 브랜드는 건강기능식품이력을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제공했어요. 이게 뭐냐면 내가 구매해서 먹는 영양제가 어떻게 만들어 지고 유통이 되는지 제품 코드를 입력하면 원재료에대한 정보부터 품질 및 출하에 관련된 내용까지 소비자가 확인할 수가 있어요. 그 정도로 투명하게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것이고 자신있다는 뜻이라고 받아들여졌어요.
철분 영양제 정리를 하자면 제일 중요한 점은
1. 흡수율이 높은 비헴철로 고를 것
2. 합성부형제가 없는 제품으로
이 부분은 따로 위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합성첨가물 및 부형제에 대한 몸의 유해함은검색을 가볍게만 해도 무수히 나오니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아요
3. 자연에서 찾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
4. 함유량을 적절하게 충족시키는지
5. 기관을 통해 검증된 기능성 제품인지
이 정도만 확인하고 구매해도 낭패를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알려드린 제품은 위의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시키기도 했지만, 제가 먹기에 편하고 거부감이 없어서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어요. 아무래도 먹기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있다면 좋은 제품도 무용지물인데 저와 맞는 것으로 잘 고른 듯 하네요.
추가적으로 철분 영양제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밥을 먹기 전에 먹는 것을 권장하는데 만일속이 쓰린 증상이 있다면 식사 후에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또 전문가 말에 따르면 먹기 전 후로는 체내로 흡수 되는 것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카페인이나 자몽 음료, 커피 등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해요.
요즘 각종 영양소가 결핍될 확률도 높고 요즘에는 외출하기가 무서워서 활동량은 현저히 줄었지만, 철분 영양제 같은 필수 영양소는 반드시 챙기시길 바랄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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