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변에서 치아 때문에
치과 들락거려도 공감하지
못했어요. 여태 관련 문제로
통증도 겪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한데 뒤늦게 사랑니가 말썽
부리면서 내원하기 시작했는데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더군요. 드러나는
적신호가 없어서 튼튼하다고
생각했지만 치아영양제를
챙겨야 할 상황이었어요.
물론 치료는 계속 다녔는데
평상시 관리가 안 된다면 같은
문제들은 계속 반복될 거라고
하셨어요. 특히 양치질을
열심히 하지만 잘못된 방법을
고쳐주셨답니다.
올바른 칫솔질이 아니라면 계속 닦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치석이 많이 생긴
상태였고 스케일링으로 부족해
염증 치료까지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치실 사용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어요.
육안으로 봤을 때 제거됐을
거라고 생각했던 치석들은
안으로 깊숙하게 파고들면서
충치를 유발한다고 해요.
이 때문에 대량으로 구입해서
어금니 안쪽까지 양치 후에
전부 빼내주고 있네요.
처음엔 귀찮았는데 계속하니
익숙하고 시원함도 있어요.
그렇지만 꾸준한 관리에는
역시 치아영양제가 최고더라고요.
보조 식품은 현 상황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거라 개선도 제일 빨리
될 것 같았어요. 솔직히
저는 중년기가 넘어서부터
건강 보조제를 먹는 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예방 차원에서 챙기는
거니까 미리 먹기로 했어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치아에 제일 좋은 영양제는
칼슘이었어요. 그런데 이것
말고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니까 TV 광고했던
상품들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꼼꼼하게 찾아보며 알아낸 게
잇몸은 면역력이 저하될 때도
붓기가 생겨서 잇몸 건강식품을
따로 사 먹는 방법을 택했어요.
한두 가지만 체크한다고 될 게
아니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
그만큼 만족감이 크답니다.
현재 유유제약 브랜드에서 파는
인사맥스를 챙기는 중이에요.
이건 치아에도 좋고 뼈에도
좋아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위에 언급을 했듯이
면역관리에도 좋은 구성이었어요.
칼슘/비타민D/프로폴리스
추출물이 주성분이고 이외에
부원료도 꽤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유명한 것들 찾아보면
베타시토스테롤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건데 오래전에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였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잇몸관련
제품에는 이성분이 핵심성분인데
7mg가량 함유되었다고 하는데요.
제가 고른 치아영양제에는 130mg이
들어있더라고요.
따라서 꾸준하게 먹으면 충치는 물론
치주질환이 생기게 될 수도 있는
원인인 치석을 제거하는데 좋고
구강 속에 나쁜 균이라는
뮤탄스균의 증식이
과도해지는 걸 막기 좋아요.
리소자임은 살균도 되면서
소염까지 가능한 항균 단백
물질이에요. 잇몸 부위에 염증
생기면서 붓기도 하고 출혈이
있거나 통증이 동반되는데 이를
개선하는데 좋은 거였어요.
리소짐이 100mg으로 듬뿍 함유됐죠.
그래서 베타시토스테롤까지
두 가지를 모두 보충해
줄 수 있으니 마음에 들었어요.
솔직히 이건 대표적인 거고 이외에
부원료가 다양하게 쓰였네요.
들어봤을 수도 있는데
치아를 생각하면 자일리톨이
떠오르잖아요. 이것도 함유되어
있으며 옥수수수염분말,
비타민C와 비타민E 그리고
잇몸 건강에 좋다는
코엔자임큐텐과 콜라겐까지
함유를 해놓았어요. 주원료가
3가지이고 부원료가
8가지니까 총 11가지를 맨날
복용할 수 있는 구성이었죠.
솔직히 치아영양제 속에
결합되지 않았다면 찾아서라도
먹었어야 하는데 하나씩
챙겨야 한다면 돈도 무리였을
것 같고 엄청 번거로울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한꺼번에
다 보급해 줄 수 있으니까
너무 메리트가 느껴지더라고요.
이 배합으로 인해 함량이
부족한 것도 아니니까
더 만족감이 들었고요.
게다가 한 알에 모든 게
함유되어 있어서 너무 편해요.
약 크기도 작은 편이라서
어렵지 않게 섭취가 되고요.
심지어 패키지를 하나 살 경우에
4개월 분량이 들어있는데
가성비를 따져봐도 이만한 걸
구하기 어렵겠다 싶어
일단 한통 비워보고 재구매를
고민해 보기로 했죠.
그런데 저는 두 달 만에 정착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치과에 계속 다니고 있는데
정말 빨리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물론 아직은 치료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평소 관리에
부족함이 없다는 말에 기뻤어요.
더군다나 장기간을 보관한다고
해도 변색이 되거나
변질 가능성을 줄인 개별형
포장이라 좋더라고요.
소분을 하지 않고도 매일
뜯어서 챙겨 나가니까
빼먹지 않고 먹게 돼요.
하루도 안 거르고 먹었고
양치 법도 고쳐주면서 치실까지
쓰고 있으니 이 모든 것들에서
시너지 작용도 있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사랑니가
아니었다면 방치했다가
나중에 비용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는 치료까지 할 수
있었고 발치도 염두에
두었어야 할 텐데 지금부터
확실히 예방하며 케어해주니
득이 많은 것 같네요.
그동안 자신만만하게 오복 중에서
한 가지라는 치아건강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요. 소홀하게 케어를
하면 결국에는 잃게 된다고 해요.
사람은 먹는 즐거움으로
살아야 하는데 하마터면 잠시
잃을 뻔했었네요. 그래서
지키고 싶은 분들에게 저만의
관리 노하우와 치아영양제
선택 팁 공유를 해드릴게요.
나이가 젊어도 보장이
안 되는 것이 치아의
건강함이니까 혹시 검진 주기가
너무 길거나 적신호가 보이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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